송일국
배우 송일국(41)이 세 쌍둥이의 아빠가 됐다. 소속사는 16일 “오늘 오전 9시 30분께 서울의 한 병원에서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36)씨가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세 아들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정씨는 지난 15일 병원에 입원해 출산을 준비했고 제왕절개수술로 한 시간여 만에 아이들을 낳은 것으로 전해졌다. 세 아이의 태명은 각각 대한, 민국, 만세로 알려졌으며 이름은 아직 짓지 않았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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