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그저 변신 좀 했을 뿐인데…”

배우 홍수아가 트위터에 올린 사진으로 인해 불거진 성형설에 대해 일축했다.

패션화보에서 금발머리로 변신한 배우 홍수아. <br>사진출처 | 홍수아 트위터
홍수아는 최근 트위터에 “금발변신! 인스타일웨딩 4월호, 기대하세요~ 얼어죽는 줄.. 오들오들”이라는 글과 함께 금발머리로 파격 변신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속 홍수아는 바비인형같은 금발머리에 핑크립스틱, 화려한 레이스 장식의 헤어밴드로 눈길을 끈다. 홍수아는 눈화장으로 동그랗게 강조된 눈과 갸름한 턱선이 부각된 사진속 자신의 모습이 스스로도 신기했는지 “저 홍수아 맞아요!”라고 덧붙였다.

홍수아는 스포츠서울과의 통화에서 성형논란에 대해 “팬 분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좀 변신했을 뿐이에요”라며 웃었다. 이어 “올해는 배우로서도 팬 여러분들께 자주 찾아뵐게요”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5일 첫 방송되는 KBS2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강철본색’을 촬영중인 홍수아는 모처럼 촬영에 집중하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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