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짱’ 장근석(25)의 일본 미니앨범이 발매 예약율 1위로 한류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한류스타 장근석(왼쪽)이 빅브라더와 함께 유닛 팀H를 꾸려 21일 일본미니앨범을 발매했다. <br>제공|트리제이컴퍼니
장근석은 21일 일본 미니앨범 ‘라운지H 더 퍼스트 임프레션’을 발매했다. 장근석과 프로듀서 빅브라더가 함께하는 팀H의 첫 앨범으로, 선곡부터 앨범재킷, 뮤직비디오, 의상콘셉트까지 장근석이 직접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신규 앨범 발매 소식이 전해진뒤 팀H는 일본예약판매율 1위를 달리며 화제를 모았다. 일본 유명 레코드숍 타워레코드에는 발매 전부터 스페셜 가판대가 생기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참을 만큼 참았어’(이하 참참) 일본어 버전을 비롯해, ‘Shake It’, ‘Gotta Getcha’, ‘No Human Smell’ 등 총 10곡이 담겨있다. ‘참참’의 뮤직비디오가 담긴 DVD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장근석은 오는 26일 KBS2 새 월화극 ‘사랑비’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사랑비’는 한류화제작 ‘겨울연가’의 윤석호 감독-오수연 작가가 만들고, 장근석과 윤아가 주인공을 맡아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박효실기자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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