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자밀라의 최근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22일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에서는 글로벌 토론회 특집으로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서 활약했던 자밀라, 에바, 사유리 등 대표 미녀들이 출연했다.

‘미수다’로 인기를 얻었던 자밀라가 2년만에 방송에 출연, 달라진 얼굴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미수다’ 출연당시 사진(왼쪽),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 방송캡처
특히 이날 방송에는 과거 섹시한 외모, 애교 넘치는 행동으로 남성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자밀라가 2년 만에 방송에 출연, 공백기 동안의 일들과 성형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2년의 세월은 그냥 흘러가지 않고 자밀라의 얼굴에 남았다. 불과 2년전에 비해 자밀라의 얼굴이 꽤 많이 달라져 있었기 때문. 방송이 나간 직후 시청자들은 급속도로 노화된 듯한 자밀라의 얼굴에 대해 “얼굴이 너무 많이 달라진 것 같다”, “예전에 그 빛나던 미모는 어디로 갔나”, “두바이 있었다더니 무슨 일이 있었나?”, “혹시 자밀라도 비앙카처럼 결혼하고 온 건가”라는 등 안타까워 했다.

문다영 기자 dymoon@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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