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의 신생 걸그룹이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다섯 번 째 멤버의 새로운 사진이 공개됐다.


12일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 ‘YG의 소녀시대 다섯 번 째 멤버 실제 사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는 최근 뛰어난 춤 실력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멤버의 사진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이 멤버는 중성적인 매력을 자랑하며 해맑게 웃고 있다. YG 측이 공개한 사진과 사뭇 다르지만 큰 눈, 선한 인상, 귀여운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에프엑스 엠버를 연상시키는 외모 때문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사진은 2010년 태국 오디션 우승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인다. 그때 촬영된 영상도 함께 공개됐는데 이 멤버는 남자 못지않은 파워풀한 댄스 실력과 숨 막히는 카리스마로 데뷔 전부터 많은 팬을 확보하게 됐다.

이 멤버가 속한 ‘YG표 소녀시대’는 엠넷 ‘슈퍼스타K’ 출신 김은비와 유나킴을 비롯해 김제니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베일에 싸인 채 데뷔를 앞두고 있다.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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