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우승팀 그룹 울랄라세션 멤버 김명훈의 행복한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울랄라세션의 멤버 김명훈


김명훈은 12일 오후 서울 역삼동 아트스페이스 스칼라티움에서 패션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2세 연하의 신부와 1년 열애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주례는 소설가 이외수가 맡아 깔끔하게 재킷을 차려입고 나와 축하의 말을 전했다. 사회는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이 봤고 축가는 역시 ‘슈스케3’ 출신인 투개월의 도대윤과 김예림이 불렀다.

신혼여행은 예비신부가 임신중인데다 울랄라세션이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읠 노래하다’에 출연하는 등 스케줄 관계로 뒤로 미뤘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지난 10일 첫번째 미니앨범 파트1을 발표한데 이어 17일 파트1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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