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쇼비즈 스파이’는 커쳐가 최근 한 지인의 생일파티에 참석해 무어를 그리워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커쳐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눈물을 펑펑 쏟았고 “지난해 나는 끔찍한 실수를 저질렀다”며 크게 후회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커쳐는 결혼기념일에 외도를 한 이유로 지난해 16살 연상의 아내 무어와 남남으로 갈라섰다. 이후 그와 닮은 모델, 팝가수 리한나, 배우 밀라 쿠니스 등 수많은 여성과 염문설을 뿌려 국내외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았다.
하지만 커쳐가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고 무어와 재결합을 원한다는 소식이 끊임없이 들려 두 사람의 향후 행보에 많은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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