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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이 패션 잡지 ‘하퍼스 바자’ 7월호 화보에서 우아하고 관능적인 여신의 매력을 과시했다.
배우 하지원이 패션 잡지 ‘하퍼스 바자’ 7월호 화보에서 우아하고 관능적인 여신의 매력을 과시했다.
배우 하지원이 패션 잡지 ‘하퍼스 바자’ 7월호 화보에서 우아하고 관능적인 여신의 매력을 과시했다.
배우 하지원이 패션 잡지 ‘하퍼스 바자’ 7월호 화보에서 우아하고 관능적인 여신의 매력을 과시했다.



최근 멕시코의 로스 카보스에서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하지원은 생생하게 살아 있는 표정 연기와 포즈로 현지 촬영 관계자는 물론이고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멕시코의 무더운 날씨에도 싫은 내색 하나 없이 묵묵히 촬영에 임하는 프로페셔널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원은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더 킹 투하츠’에 대해 “작품을 하면서 만약 내가 남자이고, ‘항아’ 같은 여자가 있으면 결혼하겠단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나보다 성숙하고 멋진 여자여서 많은 것을 배웠어요. 특히 폭탄 같은 사랑을 하면서 포기하지 않았잖아요. 자신이 믿는 누군가가 자신을 믿어주는 힘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줬고요”라고 말했다.

출연작마다 에어로빅, 복싱, 검술, 탁구 등을 배우며 액션 연기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작품을 고를 때 캐릭터보다 시나리오가 우선이에요. 의도한 건 아니지만 마음에 드는 작품을 하면 캐릭터 때문에 뭔가를 배워야 했어요. 그럴 때마다 하면 되겠네, 재미있겠단 생각이 앞서는 편이라 피하는 경우는 없어요. 주위에서 잘 한다고 칭찬을 해주니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은 욕심도 생기고요”라고 밝혔다.

김용습기자 snoop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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