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스타 여자부문은 SBS ‘옥탑방 왕세자’의 한지민에게 돌아갔다.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호흡을 맞춘 이제훈과 수지는 무비스타 부문에서 나란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건축학개론’에서 납뜩이 역으로 호평받은 조정석은 부밍스타상을 수상했다.
버라이어티 스타상은 SBS ‘힐링캠프’의 한혜진이 받았고, 업커밍스타상은 ‘해를 품은 달’의 아역 여진구에게 돌아갔다.
이밖에 버스커버스커(온라인 뮤직), 태티서(트렌디 뮤직), 슈퍼주니어(글로벌 스타), 장윤주(스타일), 라이또(개그 캐릭터) 등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엠넷 20’s 초이스’는 사전 인터넷 투표 50%와 20대 선호도 조사 30%, 전문심사단 평가 20%를 합산해 20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