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조PD(조중훈ㆍ36)가 지난 주말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소속사가 9일 전했다.

소속사는 “조PD가 지난 7일 오후 4시께 중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운전 도중 뒤차에 들이받히는 사고를 당했다”면서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지만 목과 어깨, 허리 등에 타박상을 입어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조 PD는 사고 당일 경남 합천에 있는 신인 그룹 ‘이블’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다녀오는 길이었다.

소속사는 “조PD는 그간 이블의 데뷔 앨범을 진두지휘해 왔다”면서 이번 사고로 이블의 데뷔 예정일(8월9일)도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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