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ㅣ김가연 기자] 연기자 신세경(22)이 과감한 공항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화장품 광고를 촬영하러 제주도로 떠나기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찾은 신세경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사진 속 신세경은 편안한 차림이다. 다리 라인이 드러나는 검은색 스키니진에 속옷이 살짝 엿보이는 시스루룩을 입었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패션에 오렌지색 가방으로 포인트를 줬다. 청초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살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신세경, 패셔니스타다”, “깔끔한 공항 패션도 섹시미랑 청순미 돋보이네”, “신세경이 든 가방 예쁘다, 갖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세경은 다음 달 15일 영화 ‘R2B: 리턴 투 베이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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