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 | 김은정 인턴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화보에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핫팬츠를 입은 다솜이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보그걸 제공


씨스타는 최근 패션지 보그걸의 화보 촬영에서 ‘순수’ 콘셉트로 흰색 의상을 입고 그리스 여신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무대 위의 아찔하고 도발적인 매력 대신 때 묻지 않은 청순한 매력 속의 은근한 섹시미를 강조했다.

보라(왼쪽)와 효린이 사이좋게 어깨동무를 하고 미소짓고 있다.


소유가 흰색 드레스로 여신 같은 우아미를 뽐내고 있다.


효린은 아슬아슬한 길이의 흰 재킷을 입고 셔츠를 입은 보라와 함께 상큼한 미소를 지었다. 소유는 주름진 드레스로 청순한 매력을 극대화했고 다솜은 복근이 드러나는 짧은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멋쩍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보라는 드레스 위에 빨간색 포인트가 들어간 퍼를 입고 윙크를 하며 남성 팬들을 유혹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씨스타의 팔색조 매력이네”, “까만 피부에 하얀 옷이 참 잘 어울리는 듯”, “무대와 화보에서 이렇게 다른 분위기가 날 수 있다니. 대단하다”, “씨스타 화보는 늘 매력적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달 28일 서머 스페셜 앨범 ‘러빙 유(LOVING U)’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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