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 | 김은정 기자]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25)이 과감한 ‘하의 실종’ 패션으로 섹시한 몸매를 자랑했다.

호피무늬 의상을 입고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가인.


가인은 최근 ‘여성조선’ 9월호 화보에서 허리선을 강조한 호피무늬 블라우스를 입고 성숙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파란 코트에 노란 튜브톱으로 강렬한 느낌을 낸 뒤 롱부츠를 신어 아찔한 ‘하의 실종’ 패션을 완성했다.

가인이 ‘하의 실종’ 의상을 입고 아찔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여성조선 제공
가인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키가 작은 편이라서 머리가 길거나 긴 바지를 입으면 화면에서 어색해 보이더라. 그래서 머리도 짧게 유지하고 의상도 더 짧게 입는다”고 스타일링 비법을 털어놨다.

그는 연애 스타일에 대한 질문에는 “먼저 대시하는 성격이 아니다. 나를 더 사랑해주는 사람이 좋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사람을 만났을 때 마음이 열리지 않을까 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에는 와인에 빠졌다. 혼자 마시기 아까운 와인을 들고 소꿉친구들과 함께 한강 공원에서 돗자리를 펴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병째로 돌려 마신다”고 소탈한 매력을 자랑했다.

가인의 솔직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은 ‘여성조선’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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