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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캬라멜 레이나. <br>제공│플레디스
오렌지캬라멜 나나. <br>제공│플레디스
오렌지캬라멜 리지. <br>제공│플레디스
오렌지캬라멜(레이나, 나나, 리지)이 1년 여 만에 활동을 개시한다.

오는 12일 첫 번째 정규 앨범 ‘립스틱’을 발매할 예정인 이들은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음반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기존의 귀여운 매력에서 한층 성숙해진 섹시미가 느껴진다는 것이다. 각자의 개성이 묻어있는 컬러 리본을 포인트로 한 의상을 착용하고 1970~80년대 할리우드 여배우를 연상케 하는 고혹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10년 6월 ‘마법소녀’로 첫선을 보인 오렌지캬라멜은 ‘아잉!’, ‘방콕시티’, ‘샹하이 로맨스’ 등의 히트곡을 통해 톡톡 튀는 상큼함과 발랄함을 전해주는 독특한 아이콘으로 사랑받고 있다.

김용습기자 snoop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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