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이 7일 아빠가 됐다.

임윤택<br>스포츠서울닷컴DB
소속사 울랄라컴퍼니는 “임윤택의 아내가 7일 오전 11시 51분께 서울 시내의 한 산부인과에서 3.0㎏의 딸을 낳았다”면서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임윤택은 아이가 태어난 순간 “내게도 이런 기적이 일어나네요. 생명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 이렇게 소중한 거구나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라며 벅찬 감격을 전했다고 소속사는 덧붙였다.

울랄라컴퍼니는 “아이의 이름은 임윤택의 별명인 ‘리틀 단장’에서 따온 ‘리단’으로 지었다”고 전했다.

울랄라세션은 오는 27일 대구에서 전국 투어 마지막 공연을 하며, 곧 신곡도 발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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