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18)가 준플레이오프 시구를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수지가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를 앞두고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br>사진-수지 트위터


수지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시구하게 돼 영광이에요! 이번엔 내리꽂지 않을 거야. 그리고 시구할 때 깜짝 선물도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지는 야구공을 손에 쥐고 눈을 크게 뜨며 청순한 미모를 드러냈다.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가 수지의 풋풋한 매력을 강조했다. 청초한 표정과 깜찍한 네일아트도 시선을 모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수지 시구 파이팅!”, “정말 청순하다. 오늘 야구보러가는 사람 계탔네”, “개념 시구 기대할게요”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수지는 이날 오후 6시 잠실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과 롯데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이현경 기자 hk0202@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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