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멤버 다솜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씨스타 다솜이 케이윌의 신곡 ‘이러지마 제발’ 뮤직비디오에서 청순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다솜은 케이윌의 새 앨범 타이틀곡 ‘이러지마 제발’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가을 신부로 분해 아름다운 청순미를 과시했다. 다솜은 순백의 미니 웨딩드레스만큼이나 뽀얀 우윳빛 피부로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다솜의 웨딩드레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섹시한 콘셉트만 어울리는 줄 알았는데 웨딩드레스도 잘 어울린다”, “청순하다. 완벽한 가을의 여신”, “케이윌 뮤직비디오 기대된다”, “성숙한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다솜”, “상큼한 다솜이 이번엔 우아하고 청순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솜이 출연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자 자연스럽게 케이윌과 작곡가 김도훈의 의기투합으로 탄생한 타이틀곡 ‘이러지마 제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지마 제발’은 ‘가슴이 뛴다’, ‘니가 필요해’에 이어 케이윌만의 감성적이고 풍성한 보컬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오는 11일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서울닷컴 | 고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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