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레이디 가가(26)가 볼륨감 넘치는 상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가수 레이디 가가가 트위터에 비키니 사진을 올려 농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레이디 가가 트위터


지난 3일 레이디 가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비키니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은 푸에르토리코의 산 주앙에서 있을 콘서트에 앞서 이슬라 베르데 해변을 배경으로 찍은 것이다.

가가는 사진 속에서 아찔한 가슴선을 드러냈다. 카메라를 위로 고정한 채 사진을 찍어 풍만한 상체가 그대로 드러났다. 가가는 비키니와 함께 핫팬츠를 매치해 늘씬한 몸매를 강조했다.

그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매력적이다”, “완벽한 섹시미”, “달콤해 보이는 입술이다”, “가가가 해변에서 정말 재밌는 시간을 보낸 것 같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 2008년 싱글 앨범 ‘저스트 댄스(Just Dance)’로 데뷔해 독특한 개성으로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2010년 제36회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가장 좋아하는 신인 뮤직 아티스트상, 2011년 제53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팝보컬 앨범상, 최우수 여성 팝 보컬 퍼포먼스상 등 각종 상을 휩쓸며 가수로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스포츠서울닷컴| 이다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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