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셀카 사진을 찍었다.

윤아가 다양한 표정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윤아 UFO타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유타 프로필 사진 바꾼 윤아’라는 제목의 글에는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윤아의 사진이 담겨 있어 네티즌들의 클릭을 유도했다. 이는 최근 변경된 윤아의 UFO타운(유무선 팬레터 서비스) 프로필 사진이다.

사진에서 윤아는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볼에 바람을 넣어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거나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말괄량이 느낌을 자아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삼촌 팬들을 열광하게 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윤아는 최근 싸이와 불륜 관계라는 황당한 국외 루머에 휩싸여 곤욕을 치렀다. 3일 대만 나우뉴스가 “’강남스타일’로 중화권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싸이가 또 다른 한류 스타인 소녀시대의 윤아와 불륜 관계”라는 내용의 보도를 내보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것이다.

이와 관련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황당한 보도”라며 불륜설을 일축했다.

[스포츠서울닷컴│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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