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겸 모델 하이디 클룸(39)이 반라의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하이디 클룸은 지난 18일(현지시각) 트위터에 “아일랜드 스피드”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모델 하이디 클룸이 한 해변에서 반라의 상태로 침대에 누워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br>하이디 클룸 트위터
공개된 사진 속에서 클룸은 넓게 펼쳐진 한 해변에서 비키니 하의만 입고 태닝 베드에 엎드려있다. 편안하게 눈을 감은 채 미소 짓고 있는 그는 쾌청한 날씨를 배경으로 망중한을 즐기는 듯 행복해 보였다. 특히 모델답게 쭉 각선미와 탄탄한 보디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1월 가수 씰과 이혼한 하이디 클룸은 그의 경호원 마틴 크리스틴과 열애설이 난 바 있다. 지난 9월 한 방송에서 클룸은 크리스틴에 대해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직접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다원 인턴기자 edaone@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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