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민이 SBS 새 주말극을 통해 복귀 수순을 밟고 있다.

배우 김성민
SBS 드라마 관계자는 “김성민은 ‘결혼의 여신’ 남자주인공 역 물망에 오른 상태며 검토 중인 상황으로 아직 확정 단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김성민은 ‘결혼의 여신’ 출연이 확정될 경우 2010년 KBS1 ‘명가’에 이어 3년만에 지상파 복귀다.

한편, 지난 2010년 KBS2 ‘남자의 자격’ 출연 중 마약 밀반입 및 투약 혐의로 구속돼 방송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지난 20일에는 연상의 치과의와 ‘깜짝’ 결혼식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sseoul@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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