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24·본명 방효진)가 김장훈과 돈독한 친분을 자랑했다.

고은아는 3일 오전 트위터에 “장훈오빠가 선물로 준 예쁜 핑크 카메라. 고마워요~! 예쁜 사진 많이 많이 찍을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고은아가 핑크 카메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br>고은아 트위터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은아는 김장훈에게 선물 받은 핑크 카메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그란 눈을 반짝이며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그는 특유의 깜찍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고은아는 지난해 11월 김장훈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그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김장훈은 미투데이에 고은아와 다정하게 어깨동무하고 있는 사진과 음료수 한 잔을 함께 나눠마시는 사진을 올려 열애 의혹을 부추기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친분때문에 생긴 오해라며 적극 해명했다.

이다원 인턴기자 edaone@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 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닷컴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 관한 모든 법적인 권한과 책임은 스포츠서울닷컴에 있습니다.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