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킴 카다시안(32)과 가수 카니예 웨스트(35)가 실제 커플만 할 수 있는 관능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킴 카다시안(왼쪽)과 카니예 웨스트가 농밀한 스킨십으로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br>프랑스 남성패션지 ‘로피시엘 옴므(L’Officiel Hommes)’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가 키스 일보 직전의 야릇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br>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는 최근 프랑스 남성패션지 ‘로피시엘 옴므(L’Officiel Hommes)’의 봄 시즌 화보 촬영에서 화끈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카다시안은 웨스트의 품에 안겨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카다시안은 가슴을 노출한 채 몽환적인 표정을 짓고 있고 웨스트는 그의 가슴에 손을 얹고 목덜미에 입을 맞춰 격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입을 맞추기 직전의 포즈로 야릇한 모습을 연출했다. 키스하는 둘의 표정은 클로즈업으로 더욱 생생하게 빛나며 흑백으로 처리돼 신비로운 분위기가 풍겼다.

카다시안은 지난해 10월 NBA 농구선수 크리스 험프리스와 이혼 후 카니예 웨스트와 교제해 왔다. 카니예 웨스트는 지난해 12월 30일 자신의 공연에서 킴 카다시안과 연인 사이라는 것을 공개하고 동시에 킴 카다시안이 임신 중이라는 사실도 함께 알리며 기뻐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서울닷컴 이다원 인턴기자 edaone@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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