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고두림이 아찔한 시스루 원피스로 ‘남심’을 자극했다.

고두림은 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저 원피스 입기 싫다고 징징댔는데 막상 입으니깐 예쁜 원피스였어요 ㅎㅎㅎㅎ”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고두림은 인형 같은 자태로 벽에 기대 멋진 화보를 연출하고 있다.

고두림이 육감적인 몸매로 시스루 의상을 소화하고 있다. <br>고두림 미니홈피
무엇보다 섹시미 넘치는 그의 의상과 볼륨감이 보는 이들을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가슴의 절반이 보이는 시스루 스타일에 허벅지 라인이 돋보이는 초 미니 원피스로 수많은 남성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11일 오전 내내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는 그의 이름으로 도배돼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예쁜 옷인데 왜요”, “정말 최고의 몸매다”, “파란색 시스루 원피스가 참 잘 어울리네요”, “인형이다 인형”, “고두림 몸매 대박”, “아침부터 코피 쫙”, “고두림 좋아요”, “어떻게 이런 몸매가”, “현아보다 고두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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