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수와 스캔들을 허위로 유포한 혐의로 실형을 살았던 작사가 최희진이 연예인들의 사생활을 폭로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작사가 최희진이 등장하는 게임이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br>온라인 커뮤니티
최희진이 등장하는 게임 ‘특종 X파일’ 영상은 최근 한 포털사이트 블로그와 유튜브 등에 게재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홍보 사진 전면에 등장한 최희진은 섹시한 옷 차림을 하고 포즈를 취해 시선을 모은다. 또 ‘인기 아이돌 P양의 문란한 성생활’ 등의 자극적인 문구도 눈에 띈다.

최희진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내가 사귀었던 남자친구는 유명한 피아니스트였다”, “남자 때문에 2년 동안 멈춘 시간을 보냈다. 내가 힘이 없는 약자라는 게 힘들었다. 그에게 복수하고 싶다” 등의 발언으로 호기심을 자극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희진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작사가로 복귀하겠다더니 웬 게임?”, “궁금하긴 하다”, “누군가는 지금 떨고 있겠네요”, “어디까지 믿어야 할 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희진이 등장하는 문제의 ‘특종 X파일’은 오는 주말에 공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경 기자 hk0202@media.sportsseoul.com

온라인이슈팀 issue@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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