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비키니 자태가 네티즌 눈길을 끌었다.

배우 정유미가 21일 방송된 SBS 주말극 ‘원더풀 마마’ 4회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냈다.

이날 ‘원더풀 마마’는 ‘철부지 자식 사람 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한 윤복희(배종옥 분)와 앞날을 모르고 날뛰는 고영채(정유미 분), 고영수(김지석 분), 고영준(박보검 분) 3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무것도 모른 채 세부에 숨겨 둔 또 다른 재산을 상속 받게 되는 줄 알고 마냥 신난 삼남매는 아무 생각도 없이 그저 휴가를 즐겼다. 삼 남매는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엄마 혼자 둔 채 수영장으로 향했다.

가장 눈길을 끈 장면은 정유미의 비키니 신. 정유미는 동생들과 함께 간 세부 풀장에서 반전 비키니 자태를 드러냈다. 끈 없는 비키니에 핫팬츠를 입은 정유미는 우윳빛 피부와 그간 숨겨왔던 남다른 몸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정유미 비키니 자태를 접한 네티즌은 “정유미 비키니 자태..은근 글래머다”, “정유미 비키니 자태..정유미 수영장신 보니 나도 수영장 가고 싶다”, “정유미 비키니 자태..S라인 몸매 깜짝”, “정유미 비키니 자태..정유미 몸매 이 정도였어?”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풀 마마’ 못 말리는 된장녀, 된장남 3남매가 엄마에 대한 사랑을 깨달아가면서 진정한 화합을 그리는 가족드라마다. 매주 토, 일 8시 50분 방송.

사진 = SBS (정유미 비키니)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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