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석원이 ‘명품 몸매’를 뽐내는 화보 사진이 화제다.

정석원은 최근 남성잡지 ‘에스콰이어’ 5월호 화보 촬영에서 군살 하나 없는 무결점 몸매를 뽐냈다.

배우 정석원이 뛰어난 몸매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br>에스콰이어 제공
배우 정석원이 빼어난 복근을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br>에스콰이어 제공
사진 속 정석원은 남성미 넘치는 표정으로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그는 청바지에 하얀 가죽소재의 조끼를 입고 상반신을 노출하고 있다. 특히 가죽소재 조끼 사이로 보이는 그의 명품 복근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른 사진 속 정석원은 야성미를 드러내며 세트에 놓인 조형물 위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짧은 국방색 반바지를 입고 탄탄한 다리 근육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의 건강미 넘치는 상반신 근육과 팔 근육은 ‘여심’을 홀리기에 부족함이 없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모든 남자가 꿈꾸는 이상적인 몸매다”, “백지영이 부럽다” , “저렇게 몸매를 만들려면 얼마나 운동을 해야 하는 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석원은 지난 18일 가수 백지영과 오는 6월에 백년가약을 맺을 것이라고 밝히며 세간의 관심을 샀다. 또한, 지난 22일 영화 ‘N.L.L.-연평해전’ 촬영에 들어가 오는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강태랑 인턴기자 rrang@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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