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아나운서가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KBSN 최희 아나운서가 상큼한 원피스 패션을 선보였다. <br>KBSN 스포츠 제공
24일, 케이블채널 KBS N 스포츠의 야구 매거진 프로그램 ‘아이러브베이스볼’ 제작진은 진행자 최희 아나운서가 스튜디오에 꽃을 심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희 아나운서는 친환경 콘셉트로 꾸며진 스튜디오에서 직접 꽃을 심고 물을 주며 미소를 짓고 있다.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노란색 원피스를 입은 최 아나운서의 싱그럽고 풋풋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 아나운서는 “꽃과 어우러진 스튜디오에서 시청자들과 함께 봄의 기운을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 시즌 별로 다양한 꽃을 심으며 현장의 풀내음까지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러브베이스볼’은 전반기, 올스타전, 후반기 등 계절 변화에 따라 다양한 친환경 콘셉트의 스튜디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서울닷컴 고민경 기자 doit0204@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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