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은 2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이번 화보에서 수영은 청재킷에 화이트 핫팬츠를 매치해 백만 불짜리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하지만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수영은 ‘수영에게 젓가락 각선미란?’이라는 질문을 받자 “날씬하고 몸매 좋은 인상을 줘서 좋긴 한데 사실 나는 좀 찌고 싶다”라며 “건강미 있는 다리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수영에게 애교란?’이라는 질문에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해주고 싶지만 그 전에는 죽어도 못 하는 것”이라는 답변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이현경 기자 hk0202@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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