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예성
슈퍼주니어 예성(29·본명 김종운)이 오는 6일 조용히 입소하겠다고 알렸다.

3일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6일 입소하는 예성은 당일 현장에서 취재진 및 팬들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인사 없이 훈련소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조용히 입소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내린 결정이니 양해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예성은 6일 전북 전주 35사단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23개월 동안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 입소 전까지는 개인적인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

이날 오전에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도 즐겁게 시작해 볼까!”라는 메시지와 함께 셀카 사진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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