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 현장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미쓰에이의 수지(18·본명 배수지)가 ‘청순 여신’으로 거듭났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전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장 비하인드 컷 3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우윳빛 아기 피부와 투명한 눈빛, 긴 생머리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귀엽게 ‘V’자를 그리는가 하면 해맑은 미소와 함께 손으로 턱을 괴는 ‘꽃받침’ 애교로 ‘남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비하인드 컷은 극 중 남장 여자 ‘담여울’로 분해 씩씩한 느낌을 자아냈던 수지가 여성스러운 ‘반전 매력’을 보여준 것으로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수지, 정말 예쁘다”, “뭘 해도 미모가 사는 수지”, “검은 옷 하나 입었는데 저렇게 예쁠까?”, “’꽃받침’ 애교에 녹아버리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와 이승기가 주연을 맡은 ‘구가의 서’는 지상파 3사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서울닷컴 | 이다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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