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율(27)과 안양 KGC인삼공사 프로농구단 소속 선수 정휘량(29)이 백년가약을 맺었다.

정휘량-최율의 비공개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 듀오웨드


20일 듀오웨드는 비공개로 진행된 최율과 정휘량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최율과 정휘량의 결혼식을 총괄한 홍수경 듀오웨드 팀장은 “결혼식 당일, 신랑 신부 모두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서로의 모습을 보고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며 “결혼 준비기간뿐 아니라 결혼식 당일까지도 서로를 배려하고 아껴줬던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최율은 지난 2002년 KBS 2TV ‘매직키드 마수리’로 데뷔해 MBC ‘해를 품은 달’, MBC ‘불굴의 며느리’에 출연했다. 정휘량은 현재 안양 KGC인삼공사 프로농구단에서 포워드로 활약하고 있다.

[스포츠서울닷컴ㅣe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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