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가 배출한 혼성듀오 투개월이 1년 3개월 만에 싱글 ‘넘버원’(Number1)을 내고 공식활동을 재개했다.

투개월은 24일 유튜브와 페이스북,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그룹 결성 2주년 기념 싱글 ‘넘버원’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소속사 미스틱 89는 “이번 싱글이 그룹 결성 2주년을 기념 이벤트로 기획된 만큼 투개월의 결성과정 이야기와 미공개 사진으로 데뷔 스토리를 한 데로 엮은 볼거리 가득한 이색 뮤직비디오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뮤직비디오는 2011년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김예림과 도대윤의 슈퍼스타K3 참가 전 그룹 결성 과정과 출전 모습 등 미공개 사진을 모두 담아 화제가 되고 있다.

투개월이 내놓은 ‘넘버원’은 국내 최고의 감성뮤지션 페퍼톤스의 신재평이 작사·작곡한 상큼한 듀엣송으로 네티즌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예림 다시 보니 반가워요”, “이제 본격적으로 프로 세계에 데뷔하는 건가”, “정말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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