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30)가 유연한 자세로 요가를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커는 3일(한국 시각) 사진공유 애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변에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있는 사진 두 장을 올렸다.

미란다 커가 농염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br>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톱 모델 미란다 커가 해변을 배경으로 요가를 즐기고 있다.<br>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사진 속 커는 요가 자세 중 ‘아치 자세’를 하고 있다. 가느다란 허리와 볼륨감 있는 하체가 눈에 띈다. 해변에서 요가를 즐기고 있는 커의 사진은 한 편의 화보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

두 번째 사진에서 커는 비키니 수영복의 상의를 입지 않은 채 농염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쪽 팔로는 아슬아슬하게 가슴을 가리고 있다. 30대 아이 엄마인 커는 여전히 앳된 얼굴과 탄력있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커는 오는 11일 패션, 의류, 화장품 등 국내 여러 업체들과 협력 마케팅 회의를 하기 위해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방한 기간 중에 국내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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