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씨스타 멤버들은 마치 영화 ‘물랑루즈’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매혹적인 섹시미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전과 모더니즘이 절묘하게 매치된 란제리룩에 모자, 티아라 등을 매치해 과감한 스타일에 도전한 씨스타 멤버들은 그 동안 선보인 적 없는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퍼포먼스가 기대되는 컨셉트”, “매번 씨스타는 놀라운 변신을 보여준다”며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씨스타의 신곡 ‘기브 잇 투 미’는 지난해 여름 ‘러빙유’를 메가히트 시킨 프로듀서 이단옆차기가 작곡을, 프로듀서 김도훈이 편곡을 맡았다.
11일 정규 2집 음반을 발표하는 씨스타는 이날 서울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쇼케이스도 개최한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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