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가 시민이 뽑은 글래머 스타 1위를 차지했다.Y-STAR ‘궁금타’는 최근 서울 명동 한복판으로 나가 ‘최고의 글래머 스타’를 뽑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여기서 김혜수는 이효리, 씨스타 효린, 시크릿 전효성 등 글래머 여스타들을 제치고 1위를 거머쥐었다.

설문 참여자들은 “글래머하면 김혜수”, “생각할 필요도 없다”, “당연한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래머 스타의 원조는 김혜수”라고 입을 모았고 “카리스마 있고 고급스러운 섹시미가 김혜수의 매력”이라고 칭찬했다.

뒤를 이어 가수 이효리가 2위에 올랐다. 당당하고 섹시한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스타로 꼽히며 남녀 가리지 않고 많은 호응을 얻었다. 강예빈은 3위에 이름을 올렸는데 뭘 해도 섹시하다는 반응이 다수를 차지했다. 이 외에 효린, 전효성, 포미닛 남지현 등이 글래머 스타로 뽑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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