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 참여자들은 “글래머하면 김혜수”, “생각할 필요도 없다”, “당연한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래머 스타의 원조는 김혜수”라고 입을 모았고 “카리스마 있고 고급스러운 섹시미가 김혜수의 매력”이라고 칭찬했다.
뒤를 이어 가수 이효리가 2위에 올랐다. 당당하고 섹시한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스타로 꼽히며 남녀 가리지 않고 많은 호응을 얻었다. 강예빈은 3위에 이름을 올렸는데 뭘 해도 섹시하다는 반응이 다수를 차지했다. 이 외에 효린, 전효성, 포미닛 남지현 등이 글래머 스타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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