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의 대표 ‘섹시 스타’로 자리잡은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또 다시 섹시한 몸매를 자랑하며 남심을 유혹했다.
포미닛 현아 ‘물좋아’ 티져<br>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현아는 패션잡지 ‘엘르’ 7월호에 화보 모델로 참여했다. 현아는 검은 핫팬츠 함께 짧은 흰색 상의를 입고 촬영에 임했다. 현아 특유의 섹시한 표정과 함께 옷 사이로 드러난 탄력있는 복근과 허벅지 라인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현아는 “스타일을 표현하는 작업을 할 때 빼거나 거부하지 않는다”며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고 한다. 그는 “내 이미지를 생각해서 제안한 콘셉트, 그 콘셉트에 맞는 옷, 나를 더 잘 보여주기 위한 작업이라면 최선을 다한다”고 설명했다.

현아는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발표한 노래들이 포미닛의 행보와 닮아간다는 느낌이 있다”는 질문에 “포미닛은 노래로 한을 푸는 스타일”이라면서 “데뷔곡처럼 우리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 이슈’가 됐으면 좋겠고, ‘뮤직’처럼 우리 노래를 듣고 사람들이 손을 흔들어줬으면 하는 속내를 노래했었다”고 답했다.

곧 포미닛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음반을 선보일 현아는 “누군가 나를 필요로 할 때 곁에 있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특히 멤버들에게”라는 말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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