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김향기는 “광고는 3살 때부터 찍었고 처음 작품을 한 건 6살 때부터였다”고 말했다. 또 “연기를 오래 쉴 때가 있는데 그때는 연기를 정말 하고 싶다. 연기를 안하면 심심하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김향기는 2006년 개와 인간의 교감을 그린 휴먼영화 ‘마음이’에서 배우 유승호의 여동생으로 출연했다. 당시 유승호 못지 않은 진지한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7년 전 정말 귀여웠는데 지금도 깜찍하네”, “어린 나이지만 연기력 정말 대단한 듯” 등 다양한 반응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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