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모델 신해리가 물 젖은 셔츠를 입고 매혹적인 포즈를 취해 ‘남심’을 흔들었다.

신해리가 물에 젖은 셔츠 차림으로 매혹적인 미소를 지으며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br>C3 제공
온라인 화보업체 슈퍼스타아이걸 화보는 25일 신해리의 농염한 매력이 가득한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신해리는 검은 브라톱에 흰 셔츠를 매치하는 과감한 패션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물에 젖어 속이 비치는 셔츠로 보는 이의 야릇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는 풍만한 몸매와 달리 청순한 표정으로 정면을 바라보며 살포시 웃고 있다. 특히 젖은 머리카락과 셔츠 사이로 살짝 보이는 속살이 ‘남심’을 사로잡을 만하다.

신해리는 미스코리아 경남 출신으로 170cm의 키에 48kg의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모델이다. 평소 등산을 즐기며 하루에 물 10잔 이상 마시는 방법으로 몸매를 유지해 ‘워터녀’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화보 제작을 맡은 한 관계자는 “신해리가 촬영장에서도 물을 연거푸 먹어 촬영이 잠시 중단되는 해프닝도 있었지만 물 덕분에 탄력 있는 완벽한 8등신 몸매를 뽐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투명하고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아름다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남자 로망은 역시 셔츠”, “섹시하면서도 도도한 매력”, “묘한 분위기가 매력 있네”, “0.5초 씨스타 다솜 닮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다원 기자 edaone@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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