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31)의 아슬아슬한 ‘착시’ 드레스 화보가 공개됐다.

미란다 커는 지난 18일(현지시각) 사진공유 애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드톤의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의 화사한 드레스 화보가 공개됐다.<br>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미란다 커가 누드톤으로 이뤄진 황금빛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br>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그는 사진을 찍어준 작가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는 짤막한 인사를 건네며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화장기 없는 청순한 얼굴과 황금빛 패턴으로 이뤄진 드레스를 입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상체가 투명한 원단으로 이뤄진 으로 이뤄진 드레스는 미란다 커의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 섹시한 이미지를 자아낸다. 하체 또한 시스루 레이스로 장식돼, 그의 늘씬한 다리맵시를 강조하고 있다.

사진을 본 국외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처럼 예쁜 사람은 본 적이 없다”, “패션의 완성은 몸매와 얼굴”, “청순하다”, “나도 저 드레스 입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호주 출신 톱 모델로 영화 ‘반지의 제왕’과 ‘캐리비언의 해적’에 출연한 할리우드 미남 배우 올랜도 블룸의 아내로 유명하다. 지난 6월에는 한국을 방문해 프로 야구 경기 시구에 참여 및 tvN ‘SNL 코리아’, KBS ‘개그콘서트’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한국 팬들을 만났다.

스포츠서울닷컴 성지연 기자 amysung@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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