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br>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인기 걸그룹 티아라가 1년 5개월여 만에 6인조로 팀을 정비해 컴백한다.

티아라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대표 김광수)는 16일 “티아라가 다음달 10일 컴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티아라의 이번 신곡은 기존에 선보였던 음악보다 한층 더 강렬한 사운드와 중독성이 강조된 음악으로 알려졌다. 우선 오는 25일 사막에서 촬영한 3분 분량의 티져 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티아라는 오는 25일 사막에서 촬영한 3분 분량의 티져 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한 뒤 다음달 10일 컴백한다.

티아라는 지난해 국내 활동을 마무리 한 뒤 유닛 T-ARA N4(티아라엔포)와 QBS(큐비에스)로 나눠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에 진출했다. 또 멤버들의 개인 활동과 홍콩, 일본 등 해외 투어 등을 진행해왔다. 지난달 1일 디지털 싱글 ‘비키니’를 발표했지만 해외 투어 때문에 공식 활동을 하지 않았다. 또 지난 7월에는 멤버 아름이 솔로 활동을 이유로 팀을 탈퇴해 잠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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