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35)씨가 몰던 차가 뒤따라오던 오토바이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서울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46분께 서울 성동구 금호터널 인근에서 노씨가 몰던 차량이 뒤따라오던 오토바이와 추돌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가벼운 부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노씨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노씨가 직접 119에 사고를 신고해 출동하게 됐으며 다행히 사고가 경미해 양측 모두 큰 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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