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베스트저장소 캡처
최근 열애설을 인정한 배우 김범(24)과 문근영(26)이 체코 프라하 여행 중 커플룩을 입고 있는 모습이 네티즌에 의해 포착됐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 이용자는 관광지에서 포착된 김범과 문근영 커플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은 두 사람은 카키색 야상 점퍼를 커플룩으로 입고 길을 찾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김범과 문근영은 커플 야상 점퍼 외에도 검은 운동화와 검은 바지를 입은 소탈한 모습이었다.

김범은 검은 모자와 실용적인 백팩을 매치해 캐주얼한 모습을 선보였다.

문근영은 머리를 묶어 올린 민낯에 레깅스와 후드 점퍼로 내추럴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김범과 문근영은 지난 달 종영된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를 통해 10월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잘 지켜봐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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