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발랄함으로 어필하고 있는 걸그룹 에이핑크가 크리스마스 파티룩 화보를 선보였다. 20일 소속사가 공개한 화보에서 멤버들은 블링블링한 액세서리와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 등으로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에이핑크는 데뷔곡 ‘몰라요’에 이어 최근 발표한 신곡 ‘마이 마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r>사진제공 | 에이큐브 <br>
상큼발랄함으로 어필하고 있는 걸그룹 에이핑크가 크리스마스 파티룩 화보를 선보였다. 20일 소속사가 공개한 화보에서 멤버들은 블링블링한 액세서리와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 등으로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에이핑크는 데뷔곡 ‘몰라요’에 이어 최근 발표한 신곡 ‘마이 마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r>사진제공 | 에이큐브 <br>
걸그룹 에이핑크가 남성 아이돌 그룹 엑소와 게임을하던 중 욕설을 했다는 의혹에 휘말렸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이핑크가 엑소와 함께 온라인 게임을 하면서 나눈 대화라면서 10분 분량의 음성파일이 올라왔다. 이 파일 안에 담겨진 대화 가운데는 일부분 부적절한 대화가 포함돼 있었다. 또 에이핑크와 엑소의 멤버들의 이름도 거론된다.

하지만 에이핑크의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떠돌고 있는 음성 파일 속 여자 목소리는 에이핑크가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에이핑크 멤버들은 해당 게임을 하지 않을 뿌더러 엑소와 친분도 없다”면서 “직접 들어보니 에이핑크 멤버가 아니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을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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