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 역을 맡았던 배우 최원영(왼쪽·37)과 심이영(오른쪽·33)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주목받고 있다.

4일 최원영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드라마가 끝날 때쯤 만남을 시작해 사귄 지 7개월 정도 됐다”며 “결혼을 생각할 정도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원영·심이영 열애 인정, 백년의 사랑?” “최원영·심이영 열애 인정, 티격태격 연기하더니 정들었나 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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