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 복선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15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9회에서는 천송이(전지현 분)와의 키스 뒤 앓아 누운 도민준(김수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시청자 게시판 등에는 ‘김수현 몸 상태 복선’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8회에서도 부상을 입은 도민준이 손을 치료하자 집에 있던 풀이 시들었고 9회에서는 천송이의 간호를 받자 풀이 싱싱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 때문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풀이 도민준의 몸 상태를 나타내는 복선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 복선에 대해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복선, 그런 내용이 있었구나”, “별에서 온 그대 복선, 신기하다”, “별에서 온 그대 복선, 복선이 아니라 암시 아닌가”, “별에서 온 그대 복선, 풀과 도민준이 어떤 관계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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