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37)과 배우 마고 로비(23)가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해외 언론에 따르면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는 지난 12일 제 71회 골든글로브 애프터 파티에서 한 방에서 단 둘이 30분 간 대화를 나누는 등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서로에게 빠진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를 이어준 것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고 로비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최신작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에 출연한 바 있다. 이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지인들과 어울리는 자리에서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는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마고로비는 최근 개봉한 영화 ‘어바웃 타임’,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섹시스타다.

미란다커는 호주 출신의 톱모델로 최근 올랜도 블룸과 이혼했으며 올랜도 블룸 사이에 아들 한 명이 있다. 유부녀에도 불구하고 섹시한 몸매로 이름이 높다.

이에 따라 마고로비와 미란더커 두 섹시 스타의 사진이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서 비교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마고 로비 미란다 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마고 로비 미란다 커 둘 다 사귄 올랜도 블룸 부럽다”, “마고 로비 미란다 커 둘 다 몸매가 예술”, “마고 로비 미란다 커 만난 올랜도 블룸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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