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심이영 결혼-임신 겹경사 “15주차”

배우 최원영·심이영이 다음달 화촉을 밝히는 가운데 2세를 가졌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최원영은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직접 작성한 편지글로 심이영과의 결혼 소식을 밝혔다. 편지를 통해 최원영은 심이영과의 결혼 소식과 함께 심이영의 임신 소식도 함께 전해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심이영은 임신 15주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에서 최원영은 “오는 2월 28일 저희가 진짜 부부가 된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또 최원영은 “축하 받고 싶은 일이 하나 더 있다. 앞으로 사랑으로 함께 자라나갈 우리의 2세까지 세 사람의 기쁜 시작이 됐다”며 심이영의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해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달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다음달 2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최원영 심이영 결혼-임신 겹경사 축하드려요”, “최원영 심이영 결혼-임신 함께 해서 좋겠다”, “최원영 심이영 결혼-임신 행복하겠어요.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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