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민. <br>스포츠서울DB


‘김성민 아내 임신’

배우 김성민이 늦깎이 아빠가 된다.

김성민의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여러 연예매체를 통해 “현재 김성민의 아내가 임신 2개월에 접어들었다”면서 “안정될 때까지 주변에 알리지 않으려고 했지만 좋은 소식인 만큼 알려져서 오히려 다행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결혼 후 아이 문제로 두 사람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임신이 돼서 너무 다행이다. 현재 두 사람 모두 태어날 아이를 기쁘게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김성민은 4살 연상의 치과의사 이한나씨와 지난해 3월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두 사람은 가족, 친지, 지인 등 최측근들만 초대한 극비리 결혼식을 올렸다. 그 이후 김성민의 아내 사진이 공개되면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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