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강시내’ ‘신동 전 여친’ ‘신동 결별’ ‘신동 강시내’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29·본명 신동희)이 모델 강시내와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따라 모델 강시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11일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과 모델 강시내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한 연예매체에 의해 보도됐다. 신동과 강시내는 서점 베스트셀러 코너에서 책을 골라주는 등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고, 이어 의류매장에 들어가 쇼핑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동과 강시내는 다른 이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팔짱을 끼거나 손을 잡는 등 다정한 연인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앞서 신동은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인 사실을 밝히고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으나 이후 결별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강시내와 새롭게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 밝혀진 것.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지인의 소개로 최근 가까워진 사이이며, 알려진 신동 여자친구 일반인과는 지난해 헤어졌다”고 밝혔다.

앞서 신동은 슈퍼주니어 멤버 최초로 열애 사실을 스스로 방송에서 고백해 화제가 됐다. 또한 그는 방송에서 전 여자친구에 공개 프로포즈를 하고 결혼을 하겠다고 선언하는 등 다소 떠들썩한 연애의 방식을 보였다. 양가 상견례까지 마쳤고 아이돌 최초로 유부남이 될 것으로 모두가 예상했다. 그러나 전 여자친구와는 이미 지난 해 헤어졌고 신동은 1년만에 다시 새로운 연인을 만났다. 이 또한 빠르게 인정했다.

신동 여자친구로 밝혀진 모델 강시내는 교보생명 영상, 삼성전자 영상 등에 출연하며 이외에도 아모레 퍼시픽, 동부화제 해외 홍보, 앤프라니 고메 육아, GS카달로그, 아웃도어 카달로그 등 전속 모델로 활동했고 국내외에서도 모델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신동 모델 강시내 열애에 네티즌들은 “신동 모델 강시내 열애, 결혼한다던 전 여친이랑 헤어졌구나”, “신동 모델 강시내 열애, 잘 만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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